투바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인기 캐릭터 총 출동

– 라바, 다이노코어, 윙클베어 등 국내외 인기 캐릭터를 테마로 한 부스 운영
–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캐릭터 선물 증정

[사진 설명] 투바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 참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캐릭터 축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이하, 캐릭터 페어)’에 참가한다.

투바앤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변신합체로봇 ‘다이노코어’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바’, 감성충만 힐링 캐릭터 ‘카페윙클’ 등 자사 대표 캐릭터를 테마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

다이노코어 존은 애니메이션의 배경인 다이노 피자집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인 피자송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배틀, 주인공 렉스와 대결하는 주사위 게임 등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다이노코어 완구 시리즈를 직접 조립해볼 수 있는 체험 존을 마련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바앤은 새롭게 공개될 ‘라바 시즌 4’의 배경인 무인도를 테마로 한 라바 존도 운영한다. 라바 인형을 증정하는 ‘뽑아! 라바’와 ‘올려! 라바’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라바 부채와 스티커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윙클베어 존에서는 카페윙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준비하고 상시 인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투바앤 관계자는 “지난 캐릭터 페어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투바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스톱모션으로 만났던 카페윙클을 부스 형태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대표 캐릭터인 라바와 다이노코어 등 3개의 테마존을 운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6주년을 맞이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국내외 320여 개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과 단체 등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